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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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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생명으로 눈뜨는 삼월은

생명으로 눈뜨는 삼월은

雲涯 박 송 죽

생명의 기지개를 펴는 삼월은

목숨의 태()를 푸는

은혜로운 빛 둘레로 다가오는

연초록빛 불타는 사랑으로 온다.

 

삼월은 구만리 장천(長天) 빛으로 솟구치는

가슴 저린 애국 찬가,

피 적신 울음으로 일제의 탄압에서

조국을 되찾은 흩뿌린 초혼의

선열들의 탄성어린 환희로 온다.

 

삼월은 눈부신 겨레의 합창

언 땅에 생명의 봄이 오듯

우리들의 숙원인 남북통일

뜨거운 가슴 한 형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 만만세인 빛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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