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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송죽
Subject   해바라기처럼


해바라기처럼

차라리 멎어버릴 것 같은
심장하나로
불덩이 같이 타오르는
그리움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러 빛 부신 내 영혼
송두리째 다 바쳐지는 피 묻은 이 기도가
최초와 최후를 장식할
목숨이게 하십시오.

눈물 가득
매운 한 생애

떠받쳐 이고 있는 하늘만큼
온통 찬란한 설레임으로
아침을 여는 슬기로운 노래
목숨의 진한
불꽃이게 하십시오.

***이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 영 에서 벗어나지 말게 하소서 
                    시편118-10

=시작노트=
코일과 코일이 스파이크 되어 불이 오듯이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바쳐지는 내 기도가
당신과 하나 되는 불꽃 심지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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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죽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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