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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송죽
Subject   구원의 빛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여



해마다 12월이 오면
숨 가쁜  한숨 몰아쉬며 캄캄한 어둠으로 눌린 땅
세상 곳곳애 구원의 속죄주가 되기 위하여
예외 없이 찾아오시는 아가 예수여

거룩하고 성스러운 축제인 오늘 이 밤,
당신은 이천 년 전에
유대 땅 베들레헴의 마굿간이 아니라
범죄의 온상인 화려한 무명의 이기인 뒤안길에서
천대와 멸시로 동댕이쳐 버려진 채
차가운 이 시대의 세멘트 바닥에
보료도 없이 떨고 있는 아기 예수여

존귀와 생명의 핏줄로 죽기까지 정말 죽기까지
사랑으로 모듬드리 다 내어주며
섬김 받기보다 비천한 죄인을 섬기려 오신 아기 예수여
눈물 나도록 감사한 이 벅찬 뜨거운 감격!


우리 서로 새롭게 주님 안에 하나 되어
주님만을 사랑하는 거듭나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불의와 폭력과 어둠이 난무하며
미움과 불신과 무서운 공포가 없는
세상 빛 밝히는 소금과 빛이 되어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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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죽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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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죽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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