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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송죽
Subject    시대의 아픔, 타는 목마름


    시대의 아픔,  타는 목마름


타는 목마름입니다.
지축을 흔들리는 어둠입니다.

졸속한 부실공사와 같은 인간의 이기로
하늘 문 닫는 화려한 문명의 이기로
우리의 모태인 자연을  훼손시키며
바벨탑을 쌓아 죽음을 자초하는 지금 이 시대!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라 19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와르르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외출이  금지된 철창 없는 감방 갇혀
금간 마음 시린 난간에 서서
슬픈 어깨 너머로 비명도 없이
TV자막을 통하여  귀중한 목숨들이 죽어가는
절망의  벼랑 끝에 매달려
여호와 라파! 여호와 라파!!
목이 타는 애원으로 탄식하먀 흐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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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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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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