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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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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꽃그늘에 앉아

 꽃그늘에 앉아

 雲涯  박 송 죽

 

아름다워라 !!!

참으로 속살 가득 눈물로 삭혀진

붉게 타오르는 가슴을 활짝 열고

생명의 꽃등 하나씩 켜 놓고

눈부신 함박웃음 터뜨리는

대지(大地)는 온통 잔치 날이다.


바라만 보아도 긴 말이 필요 없는

꽃 속에 푸르고 푸른 향기 가득

생의 가지마다 목숨의 진한

물빛 고운 소망 하나 겸허히

열매 맺고 단맛 내는 어머님의 이 대지(大地).


꽃피는 봄날, 꽃 마음 가득한

햇살 와르르 쏟아져 내리는 축제날 같은

그대 곁에 눈부신 소망으로 나도

더욱 더 향기로운 세상 아름다움으로

누군가에게

향기로운 꽃과 같은 큰 기쁨이 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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