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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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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사랑으로 굽이치는 사람 사는 마을마다

사랑으로 굽이치는 사람 사는 마을마다

雲涯 박 송 죽



생명은 깊고 뜨거운 아름다움으로 넉넉한
등줄기 푸른 놀랍고도 몸 떨리는
하늘과 땅 손 마주잡는 실핏줄 하나, 하나
씨줄과 날줄로 이어져 첫눈 뜬 사랑가로
이엉을 얽어 가듯
뜨겁게 우리 서로 달구어진
마음과 마음 들불처럼 활활 타
날마다 광명의 새날이 소망의 불덩이가 되어
청명한 새벽으로 살아나는 푸르게 열리는 나날들이
새봄의 환희 같은 목청 다듬은 노래 소리로
너와 내가 따로 없는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
사랑으로 출렁이는 생명부활의 축제마당 같은
우리들의 소망이 꽃이 피고 열매 맺어 단맛 나는
임진년 새해 새날의 복된 나날이 되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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