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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송죽
Subject   온 마음 다하여 예수님 안에서

온 마음 다하여 예수님 안에서

이번  길 동인에서 가을 문학기행을 함안에<서산서원>으로 간다하여
앞으로 몇 해나 더 함께  갈수 있을까 하고 몸단속에 신경을 썼다.
아침에 소풍가는 아이들 마음으로 출발 장소에 가니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고  오시는 이해인 수녀님과 다른 수녀님을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다.
그 힘들고 고통스런 수술을 하고 함께 기행하려 오실 줄을 몰랐기 때문에 더 큰 기쁨 이였던 같다.
내가 수녀님을 처음 먼빛으로나마 본 것은 영세하고 얼마 안 되어 범일동 <데레사 여고> 교정에서 지금은 너무 오래되어 기억에 남지 않으나 교구차원에서 행사를 할 때 수녀님을 먼 발치애서 시낭송을 하는 것을 보고 너무도 예쁘고 아름다워 성모 어머님을 꼭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하다 길 동인으로 함께 문학의 길을 가면서 더더욱 깊게 뜨겁게 사랑하고픈 마음을 가졌다.
어쩌면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그리스도 화 되어 공은 얻음이요 얻음은 곧 비움이요 비움은 영원실존의 생명법칙이라 생각하며 기쁘게 사는 수녀님과 아들 신부나 수도자들을 만나면 기쁘면서도 멍 치 끝이 아려 온다.
나는 종종 <유투브> 통하여 수녀님과 둘째 아들 신부를 자주 만난다.
일반 대학을 졸업하고 졸업장은 어머님이 대신 받아 달라하고 집을 떠나 수도 사제가 된 둘째 아들에게는 전화도 마음대로 할 수 없기에  새벽마다 유투브을 통하여  이해인 수년님과 함께 자주 만난다.
수녀님은 장암 수술과 다리 수술을 하고 그 아픈 몸으로 사랑 펀지를 쓰며 민들레 꽃씨처럼 병든 사람들과 외롭고 소외된 자의 위안이 되고자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시면서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하루씩 한 순간씩 오늘만 최선을 다하여 살기로 한다.”고  TV 인터브 하는 장면을 보면서 비록 방안에서도 스키를 타면서 내가 나를 못 믿는 나 자신도 그렇게 수녀님처럼 살기로 했다
수녀님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마음 속 깊이 독자에게 주는 사랑의 멧세지가 너무 강렬하여 듣는 누구에게나 심금을 울려 주기에 만인의 가슴과 가슴에 뜨겁게 울리며 애송된다.  
이번  <국제 펜 문학 영호남 교류 한마당 잔치>에서 내가 환영 축시를 낭송하고 광주에서 온 구현동화 작가가 이해인 수녀님의 <기도>라는 시를 낭송하는데 참으로 뿌듯한 기쁨을 느꼈다.

2018 10 15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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