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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송죽
Subject   사랑의 실체와 영혼의 비수·

사랑의 실체와  영혼의 비수·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 보다 더 큰사랑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5,16> 말씀처럼  사랑의 방정식은 나는 죽고 너는 살아야 한다는 절대적인 희생을 요구한다.
그 헌신적인 희생이란 말로만이 아닌 행동의 실천이며 어쩌면 가슴 밑바닥에서 우러나오는 불타오르는 강한 불길이 되어 죽음을 가르는 비수와도 같은 사랑의 실천일 것이다.
1941년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히틀러 정권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이스라엘민족에 대한 혐오감에서 무차별 체포하여 아우슈비츠 감옥에 가두고 감방에 갇힌 자 중 탈옥한 자가 생기면 단체로 아사 형을 당하거나 처형당하게 된다 한다.
이처럼 독일군의 온갖 악 날 한  행동으로 포로들에게 혹독한 잔인한 짓으로 고통을 주다 죽이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는데 어느 날 한 죄수가 철조망을 뚫고 도망가려다 붙잡혀 사형장으로 끌려가면서  " 나는 결혼 한 지 얼마 안 되는 아내가 있소. 제발 살려 주십시오" 하고 안타까운 목소리로 호소하였지만 들어 줄 이가 만무했다.
   나치스군은 그 포로를 사형시키기로 결정하고 사형장애서 집행을 시행하려 할 때  그 수용소에 그들과 함께 갇혀있던 골베 신부가 나서서 "사령관이시여, 저 군인의 요청을 들어주십시오. 저 군인 대신에 내가 죽겠소. 지금 저 군인에게는 돌아가서 만나야할 아내가 있지만 나는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릴 사람도 만나야할 사람도 없소. 내가 저 사람 대신에 죽겠으니 그를 놓아주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한다.
   도망가려던 포로를 죽이려고 하던 나치스 군이 골베 신부의 간청에 너무도 감동하여 골베 신부의 말대로 그 죄수를 석방시키고 그 대신 골베신부를 <아사감방>이라는 곳에 가두었다.
   이 아사 감방은 총을 쏘아 죽이는 것이 아니라 2주일 동안 물 한 방울도 밥 한 톨도 주지 않고 굶겨 죽이는 곳 이라한다.
   이곳에 갇힌 골베 신부는 2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직 하느님께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만 하며 찬송가을 부르며 오히려 얼굴빛도 더 밝고 맑아졌는데 함께 강금 되었던 다른 죄수들은 모두 죽었었다 한다.
그런데 골베 신부만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기 때문에 결국 주사를 놓아 죽일 수밖에 없었다 한다.

이처럼 죽어도 영원히 죽지 않고 우리들 가슴에 뜨겁게 사는 골베신부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사랑 실천이야 말로 참으로 세상에 죄를 짊어지고 처참한 십자가의 죽음을 자처하여 구원 사역을 완성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참 사랑의 실체이며 이 어둡고 혼탁한 시대에 영혼의 비수로 빛 과 소금으로 생명의 빛이 되어 우리들의 삶의 방향을 가르쳐 주는 삶의 표지판이 되어 준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요한일서 4장 16절


          사랑은 선율 고운 아름다운 삶의 협주곡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존재한다는 것이고 존재 한다는 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또
             나도 누군가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 안에서 존재의 깊은 의미를 주고받으며
               삶의 가치를 찾고  제공하여 준다.
                 그러므로 인간 존재의 가치는
얼마만큼 사랑 받는가가 아니라 얼마만큼 사랑 하는 가에 있다

   -이 글은 나의 <영혼의 안테나에 포착된 예수 칼럼 집>에 수록된 글 중에서-

             2019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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