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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송죽
Subject    변화되어야 할 삶

변화되어야 할 삶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고 또 내일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창창히 펼쳐지는 희망과 이상을 저마다 갖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이라는 의미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참으로 큰 것 같다.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현재 자기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고 또 가장 중요한 일은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두말 할 것 없이 사생결단 매달려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시키고자 하시는 바로 지금일 것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는 우리 자신 일 것이고 또 가장 중요한 일은 세상 끝날 때까지 우리를 성화시켜 영원불멸의 세계에까지 들어가 하나가 되어 영생복락을 누리는 일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그리스도로 변화 하여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이웃 사랑일 것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땅 끝까지 복음 전파하는 일일 것이다.
예수께서 오늘 복음 말씀에서 마치도 자식을 멀리 떠나보내는 부모의 심정으로 제자들을 복음전파의 길로 파견하시면서 염려와 걱정된 마음으로 타이르시는 말씀 중에 "먼지까지 털어 버려라"하셨다. 그렇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도 털어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정신으로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어야 할 삶 을 살아갈 때만이 그분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으로서 혹은 자녀로서 평신도 사도직의 특은에 대한 감사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늘 내 의지와는 다르게 사랑이라는 낱말을 남용하며 죄도 죄인 줄 모르며 만성질환의 중병을 앓으면서 그 분의 가슴에 대못질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아무런 가책도 없이 살아가는 이런  나 자신을 위하여 그 분은 죽기까지 실로 죽기까지 용서와 사랑으로 다가오시며 함께 사시길 원하시는 그 분을 위하여 나는 달라져야 한다.
"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산다. "는 사도 바울로의 고백처럼 달라져야 한다. 내 이기 내 자만 내 야욕적인 욕망을 쓰레기처럼 버리고 무엇보다 먼저 그 나라의 의를 구하기 위하여 달라져야 한다. 그러나 참으로 어렵다. 왜냐면 남과의 싸움에서는 이길 수도 있겠지만 나와의 싸움에서는 늘 참패하니 말이다. 그러나 영적 부모이신 그분이 나를 버리시지 않는 한 죽는 날까지 성령의 도움을 청하며 나는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돌아서면 네 생각과는 다르게 살아가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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